고 곽진수 중위 1주기 추모식 국립서울현충원내 현충관 [2025.08.30]
작성자 최고관리자

 

              故 곽진수 중위 1주기 추모식 국립서울현충원내 현충관

                               [2025.08.30]

1.날짜: 2025년 8월 30일

 

2.장소: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


3.주최: 육군본부


4.주관: 곽진수 가족 일동


5.참석대상: 곽진수내 가족.순직군인 유족회. 곽진수 친구.부대원 등 지인


6.추모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국방위원회 부승찬 의원


7.추모사: 대한민국 순직군인 유족회장 박형방

 

8.추모공연: 테너 김홍제  [윤동주: 서시].   [푸시킨: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진수내 아버님.어머님 유가족 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참여해 주신 순직군인 유족회 임원진과 회원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故 곽진수 중위 1주기를 맞이해서 추모의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부승찬 의원님에게  징병제 의무복무자 순직3형를 없애고 "순직자" 발의를 약속한 점에 대해서

유족회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부승찬 의원님에게 국방위원회와 정무위원회에서 해야 할 3가지를 건의했습니다.

 

첫째는 "징병제 의무복무자 정중한 장례식과 국가유공자 추서"입니다.

강도살인 무장탈영 등 흉악한 사건이 아닌 한 순직 군인에 대하여 "국가유공자로 추서하고  사단장급을 기준으로

국방부와 국가보훈부에서 협력해서 신속하게 엄숙하고 명예로운 장레식 행사"를건의했습니다.

정중한 장례식과 국가유공자 추서는 순직한 장병과 유가족에게 최고의 예우입니다.

 

두번째는 "1주기 추모 행사는 국가보훈부" 가  주관해 주시길 건의했습니다.

 

세번째는 "순직군인.순직경찰의 분리"를 건의했습니다.

징병제 의무복무자는 국가에서 강제 징집에 따라야 합니다. 목표는 국가의 안보를 지키는 일입니다.

경찰은 본인의 선택으로 직장을 선택한 것입니다. 목표는 사회질서 유지입니다.

현재 정무위원회에 계류되어 있는 "대한민국 殉職軍警 유족회"를  "대한민국 殉職軍人 유족회"와

"대한민국 殉職警察 유족회"로 분리되어야 합니다. 반드시 명칭이 수정되어야 합니다.

 

다시한번  故 곽진수 중위를  기억하면서 어머님 아버님 유가족 분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참여해 주신 우리 유족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작성자=>대한민국 순직군이 유족회장 박형방

작성일=>2025년 8월30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