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 글쓰기=> 외국인 독립유공자 76명 장개석 송미령 부부.쑨원 등 중국.미국 순 [2025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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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번 글쓰기=> 외국인 독립유공자 76명  

                       장개석 송리령 부부.쑨원 등 중국.미국 순 

                               [2025년 11월 08일] 


0.외국인 독립유공자

1.광복회 독립유공자 기준일=>2024년11월 30일 [광복 79주년]

2.광복회 순국선열.애국지사 기준일과 수혜자=>2025년.8.15일 기준=>

3.광복회 독립유공자 총인원=>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는 총 1만8162명이다. 

4.외국인 독립유공자=>재외동포를 제외한 외국인은 단 76명에 불과하다. [재외동포=>19명]

5.국적별 독립유공자=>중국 34명, 미국 21명, 영국 6명, 캐나다 6명, 호주 3명, 아일랜드 2명, 

                              프랑스 1명, 러시아 1명, 일본 2명이다.

6.최초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법률근거=>1949년 4월 27일 대통령령 제82호로 건국공로훈장령을

                                                    제정 공포한 [(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7.우리나라 최초의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셀프 수여자 2명=>

                                                    1949년 8월 15일 [이승만 대통령 이시영 부통령]

8.두 번째로 1950년 삼일절에 훈장을 수여한 대상=> 11명외국인이었다. [한국인 없음]

 

9.1등급 외국인 서훈자 5명은 모두 중국인=>

  1] 임시정부 수립을 적극적으로 후원한 쑨원(孫文), 

  2] 임정에 거액을 쾌척한 장제스 부인 쑹메이링(宋美齡). 

  3] 1910년대부터 신규식 등 독립운동가들을 도와 임정의 기반을 만든 천치메이(陳其美), 

  4] 항일투쟁을 벌이고 독립군 간부 양성에 앞장선 천치메이의 조카 천궈푸(陳果夫)

  5] 장개석과 함께 1등급 수훈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6] 1966년에 추서된 宋美齡은   1962년 독립장을 받은 유관순이 2019년 1등급으로 

     격상되기 전까지는 내외국인을 통틀어 유일한 여성 대한민국장 수훈자였다.


10.미국인 윌리엄 린튼은 3·1운동 상황을 해외에 알리고 신사참배를 반대한 선교사이자 교육자다.

    린튼은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인요한 국회의원의 할아버지이기도 하다.  

 

11.호주인 여성 3명은 2022년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았다

   1] 부산 일신여학교 교장 마거릿 데이비스, 

   2] 교사 데이지 호킹, 

   3] 기숙사 사감 이사벨라 멘지스는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태극기를 만들어 만세 시위에 

       나섰다가 고초를 겪었다.

 

12.일본인 독립유공자 2명

  1] 일본인 변호사 후세 다쓰지=> 간토대지진 때 벌어진 재일동포 학살을 고발하고 

     일제의 군국주의에 맞서다가 옥고를 치렀다. 

     2·8 독립선언 주동자, 의열단원 김시현 등을 변호하고 일제에 땅을 빼앗긴 한국 농민들을 

     도운 공로로 2004년 일본인 최초로 건국훈장(애족장)을 받았다.

  2] 박열의 옥중 결혼한 부인 가네코 후미코=>천황 암살을 기도한 혐의로 수감돼 사형 선고를 받고

     후세의 도움으로 박열과 옥중 결혼한 가네코는 무기징역으로 감형됐으나 

     1926년 감옥에서 자결해 남편 고향인 경북 문경에 묻혔다. 

     201 8년 애국장이 추서됐다.


13.외국인 독립운동 재평가, 서훈 조정해야

  1] 김동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장"1960년 이전에 부실한 심사를 통해 이뤄진

     외국인 서훈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 박환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4월 24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공적 재평가 학술회의'에서 훈장 등급 승격이 필요한 외국인으로 

      베델과 헐버트를 꼽았다.

  3] 지난해 3월 구성된 독립운동 훈격 국민공감위원회는 

     올해 1월 국가보훈부에 독립유공자 공적을 재평가할 것을 권고했다. 

     현행 법령이나 전례로 볼 때 훈장 등급을 높이거나 서훈을 취소할 수는 있어도 

     낮추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형편이다.


14.2009년 정부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자는 1006명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쓴 외국인 독립유공자들의 노고가 더욱 고맙고 소중하다. 

   이들의 이름과 공적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외국인 독립운동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이를 토대로 독립유공자 재평가와 서훈 조정이 이뤄져야 한다.
 

 

0.유족회장 견해

1.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을 위해서 희생하신 외국인 독립유공자에 감사드린다.

2.객관적인 검증을 통해서 추서가 되고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위해서 

  헌신하신 외국인 독립유공자와 후손이 예우 받기를 기원합니다.


 

작성자=>대한민국 순직군인 유족회장

작성일=>2025년 11월 08일